동부화재, 사랑의 연탄 나르기 나눔 봉사 실천

2012-01-17     이범희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14일 영세독거노인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5천장을 후원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체험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는 매년 진행되는 동부화재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월계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로미봉사단원들은 체감온도 영하 15도의 매서운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참된 봉사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가한 안승기 파트장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에 참가했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이범희 기자>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