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설 앞두고 지역사회에 돕기 나서
2012-01-16 이범희 기자
현대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생필품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7천5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 장현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1천5백세대에 나누어 지급된다.
장현희 현대중공업 장현희 “소외된 이웃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기 위해 매년 이같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경기위축으로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