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지금 아니면 또 오랜 시간을 또 기다려야 한다...마지막 티켓 오픈

2012-01-11     이창환 기자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국내 정서와 가장 잘 들어맞는 해외 뮤지컬, ‘대형 뮤지컬의 ABC’ ‘맘마미아!’ 가 오는 12일 마지막 티켓을 오픈 한다.

 

지난해 8월 30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시작된 새로운 라인업의 ‘맘마미아!’는 2012년 1월 11일까지 154회 공연을 치렀고, 평균 객석점유율 87%, 약 16만 관객을 동원했다. 맘마미아 덕분에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는 순식간에 서울 구로구 일대의 공연 메카로 떠올랐다. ‘맘마미아!’ 공연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2월 26일까지 50여 회 남겨두고 있다.

'맘마미아!'의 흥행 성공을 보답하기 위해 공연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한 번더 공연을 관람하고 싶거나, 아직 함께 하지 못한 관객들에 대한 배려차원인 것.

이밖에도 ‘맘마미아!’ 출연진 등은 오는 17일 8번째 생일을 맞아 성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기부할 계획을 세웠다.  

 

 

 

인터파크 티켓: ‘맘마미아!’ 검색 (2월 26일까지 공연)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

 

설연휴 할인

1월 20일 – 1월 24

VIP – 15%

R/S/A - 20%

일요일 저녁공연 할인

2월 5일, 2월 12일,

2월 19일, 2월 26

VIP – 15%

R/S/A - 20%

보고 또 보고 할인

(맘마미아 유료티켓 소지자에 한함 -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1월 1일 – 2월 26

전 좌석 –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