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만든 100% 국내산 설 선물세트 '화제‘

2012-01-11     이범희 기자


목우촌햄, 한삼인, 아름찬 참기름․들기름세트 등 가격대 다양
전국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 가능한 농촌사랑상품권도 인기

 

농협(회장 최원병)은 설을 맞아 100% 국산 농산물로 농협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목우촌 선물세트는 캔 햄제품부터 고급 수제햄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은 1~2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아름찬 선물세트 역시 참․들기름, 고추장 등 6종류이고 가격은 3만원~7만 원대 수준이다. 그밖에 김치(3만원~12만 원대), 곶감(3만원~15만 원대) 선물세트도 추천할 만하다.
 과일 고르기 어려울 땐‘아침마루’와‘뜨라네’선물세트가 제격이다.  ‘아침마루’는 친환경 과일,‘뜨라네’는 농협에서 엄선한 우수 과일이다.

가격은 사과 2~8만 원대, 배 2~10만 원대, 사과·배 혼합 5~10만 원대이고, 그밖에 감귤, 단감, 한라봉 등의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품격 선물로는 농협홍삼‘한삼인’과 ‘안심한우’를 추천한다. 홍삼은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들 선물로 제격일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높여주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골고루 사랑받는다. 가격은 4만원 ~ 30만 원대 까지 준비되어 있다.
 '안심한우는 등심, 갈비, 꼬리세트 등이 7만원 ~ 60만 원대까지 있다.

농협 관계자는 “선물 고르기가 어렵다면, 농촌사랑상품권을 추천한다”며 “하나로마트 등 전국 2000여 개 농협 판매장과 일반 가맹점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농촌사랑상품권은 5000원 권부터 100만 원권까지 7종이 발행된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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