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 측 “프로야구 한기주 선수와 친근한 관계일 뿐”
2012-01-06 심은선 기자
탤런트 최율과 프로야구 선수 한기주(KIA 타이거즈)의 열애설이 6일 전해진 것과 관련해 최율 소속사 측은 “단순히 친한 사이”라고 일축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따르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연인사이로 발전, 봉사활동도 함께 다녔다는 것.
그러나 최율 측은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 아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보도된대로 2~3개월 전부터 알고 지내온 친근한 사이일 뿐이라고 했다.
최율은 2009년 드라마 ‘카인과 아벨’로 데뷔했다. 현재 MBC `해를 품은 달`에 궁녀 최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