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모델 발탁 “이전 느낌과 확 달라졌는데…”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패션잡화 브랜드 브라스파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권리세가 한껏 돋보이는 패션화보도 공개됐다. 10~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하는 브라스파티의 이미지와 잘 맞아 의류 기업의 모델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을은 “포토샵을 너무 과하게 한 것인지 화장을 달리 한 것인지 권리세가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가수 데뷔 앞두고 성형했나? 너무 달라 보인다”며 딴 사람 같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 S/S 광고 촬영을 진행한 권리세는 첫 모델 활동인데도 신인답지 않게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권리세는 지난해 7월 배용준, 김현중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올해 상반기 첫 앨범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선 기자>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