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광고 모델 발탁 “뛰어난 미모 선보여”

지난해 MBC ‘위대한 탄생’으로 주목 받았던 권리세가 패션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돼 뛰어난 미모를 선보였다.

(주)성창인터패션는 6일 잡화브랜드인 ‘브라스파티’의 전속 모델로 권리세를 발탁해 지난 12월 서울의 한 세트장에서 2012년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노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점이 높이 평가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원 권리세가 10대, 2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는 브라스파티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촬영에서 권리세는 기존의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를 탈피해, 매력적인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권리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여러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