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반전 몸매, '볼륨감 있는 성숙미' 극찬

2011-12-14     김종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20)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막내 서현 반전 몸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소녀시대의 모습으로 이날 서현은 여성스러운 펌에 가슴골이 돋보이는 튜브톱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사진 속 서현은 기존에 보여준 단아하고 스마트한 모습, 또 독서와 바른말 하기를 좋아하는 모범생다운 스타일과 대비돼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이 아닌줄 알았다”, “한층 성숙한 숙녀의 모습이다”, “서현의 숨겨진 매력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