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반값세일, 홈페이지 폭주 네티즌 ‘전전긍긍’

2011-12-10     김종현 기자

미샤 홈페이지가 빅세일 시즌 첫날 몸살을 앓았다.

미샤는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미샤 윈터 빅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는 최대 50%의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제품 마다 다르며 각 제품은 한정수량으로 일부제품은 품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미샤는 밝혔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술렁이고 있다. 세일 첫날 10일 오전부터 미샤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는 등 접속자가 폭주했다. 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는 미샤가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