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의혹 에이미, “단 한군데도 없다” 해명
2011-12-07 김종현 기자
성형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일으킨 방송인 에이미가 소속사를 통해 이를 부인했다.
에이미 소속사 측은 7일 이와 관련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성형한 곳은 한 군데도 없다”고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따르면 에이미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쇼핑몰 사진 촬영에서 짙은 눈화장을 했을 뿐이고 최근 살이 조금 올라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세계는 지금’에 출연해 최빈국 파푸아뉴기니의 실상을 소개했다. 이날 더욱 선명해진 눈매와 코가 날카롭게 보이는 등의 이유로 성형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