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11kg 감량 '상반신 노출 짐승남'
2011-12-06 김종현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소리’로 돌아온 김범은 지난 5일 주연배우 정우성과 함께 상반신 탈의 사진을 공개 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위해 11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김범은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근육질의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11kg 감량으로 한층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종전의 귀여운 이미지를 벗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의 김범이 아니다”, “차도남으로 등극했다”, "섹시한 징승남으로 돌아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드라마 ‘빠담빠담’은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 분)과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정지나(한지민 분)의 사랑이야기와 두사람의 사랑을 지켜주는 이국수(김범 분)의 사랑을 담았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