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트러블메이커’, “치마가 얼마나 짧으면...자꾸 내리네”~

2011-12-05     이창환 기자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가요계 최고 섹시 아이돌 현아가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아찔한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와 장현승이 결성한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와 ‘듣기 싫은 말’을 선보였다.

현아와 장현승은 발라드와 댄스 곡을 연이어 부르면서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다.

특히 현아의 눈빛 연기와 웨이브는 압권이었다. 장현승은 현아의 엉덩이를 터치하는 안무, 몸을 스치는 안무 등을 선보이면서 현아의 섹시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둘의 무대가 방영되자 네티즌들은 “‘버블팝’을 능가하는 현아의 섹시 무대였다”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아와 잔현승은 지난 11월 29일 ‘MAMA’ 시상식에서 리얼 키스신을 선보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창환 기자>hojj@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