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박은지, 뭘 입어도 ‘화보’

2011-11-30     온라인뉴스팀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 기상캐스터’ 박은지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커트와 바치 차림의 각기 다른 일상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블랙팬츠에 편안한 느낌의 화이트 티셔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함을 보여줬다. 또 한 장에는 한 눈에 들어오는 핑크 빛 미니스커트에 그레이 니트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일상 사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미모와 늘씬하고 불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 들은 “여신 포스”, “일상이 화보”, “연예인 안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기상캐스터인 박은지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출중한 미모와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연기, 광고,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