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아나운서, 가슴 풍만 섹시 파격 의상 논란

2011-11-29     온라인뉴스팀

KBS 차다혜(28) 아나운서가 가슴골이 풍만하게 돋보이는 상의로 때 아닌 노출 논란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차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의 '사운드 오브 뮤비' 코너에서 깊은 가슴골을 어필하는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차 아나운서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영화제 시상식장에서 여배우들의 노출 수준이라며 “아나운서 의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


한 네티즌은 “가슴 부분이 강조돼 민망하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노출이 이번 한 번이 아니던데..”라며 비꼬기도 했다. 반대로 “아나운서라고 저런 의상 입으면 안되나”며 두둔하는 의견도 나왔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 2TV '영화가 좋다'와 '클래식 오디세이', KBS 930 뉴스 등을 진행하면서 주목받았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