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고온에 꽃망울 터진 개나리 2011-11-28 정대웅 기자 서울의 낮기온이 17도까지 오르며 이상 고온현상을 보인 28일 여의도 국회 화단의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시작된 고온현상은 이틀정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대웅 기자> phot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