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4년 전 ‘풋풋한 소녀에서 숙녀로…’
2011-11-25 온라인뉴스팀
소녀시대가 데뷔 할 당시의 풋풋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이야기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데뷔 했을 때의 풋풋한 영상과 멤버들 각자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4년 전 데뷔곡인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던 당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옅은 화장에 통통한 볼 살, 갓 학생 티를 벗은 엣된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계속 소녀시대였으면 좋겠다”며 “사람들이 기억하는 모습도 한창 떠오르던 때의 소녀시대였으면 좋겠다. 팬들 가슴에 소녀시대가 항상 빛나던 모습으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열린 ‘2011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2011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첫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뉴스팀>ilyoonlin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