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 실제 몸무게 깜짝 공개
2011-11-24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시크릿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시크릿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캐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자신들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전효성과 징거는 아이돌 그룹의 X파일인 신체사이즈를 솔직히 털어놨다.
시크릿 효성은 “프로필 상 몸무게 45kg에서 5kg을 더한 50kg이 진짜 몸무게다”며 밝혔고 징거는 “프로필에는 키가 161cm지만 사실은 157cm다"라고 말해 MC들과 시크릿 멤버들을 깜깍 놀라게 했다.
이어 전효성은 프로필 이상형인 ‘한결같은 사람’에 대해 “여자를 싫어하지만 나만 좋아해 주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나에게 집착하고 구속하는 남자가 좋다”며 독특한 이상형을 밝혔다. 또, “나 역시도 연애를 할 때에는 집착을 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MC 정형돈은 전효성의 솔직함에 “한 번 찌기 시작하면 계속 찐다”라며 애정 어린 충고를 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된 ‘주간 아이돌’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ilyoonlin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