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광옥, ‘슈퍼스타K’ 출신 유니버설 뮤직 전속 계약
2011-11-23 온라인뉴스팀
케이블 tv Mnet '슈퍼스타K' 시즌1 오디션에서 깜짝 주목을 받았던 반광옥이 유니버셜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광옥의 싹은 이미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게 “대성할 가수”라는 심사평을 들을 정도로 예비 스타로서 인지됐던 참가자였다.
이런 ‘끼’는 방송 오디션 출연 이후 자연스레 드러났다. 반광옥은 올해 초 가수 겸 프로듀서 더필름의 앨범 뿐만 아니라 일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리메이크 앨범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유니버설 뮤직 측은 “오래 전부터 반광옥을 지켜봐 왔다. 그의 실력과 가능성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유니버설 뮤직은 최근 KBS 2tv 밴드 그룹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톱밴드' 출신 엑시즈와도 계약을 맺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재능 있는 뮤지션들을 적극 영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ilyoonlin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