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2009-08-17      기자
지난 798호 51면에 실린 박스기사 ‘전 미스코리아 미 김주연씨 열애’와 관련, 일부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 돼 바로잡습니다.

김주연씨 측에 따르면 프로축구선수 황재원과 김씨 측 사이에는 어떤 합의도 이뤄지지 않았으며 기사에 언급된 ‘합의금’도 전혀 실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김주연씨와 얽힌 지난 사건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다소 지나친 어휘를 선택한 것에 대해 김주연씨와 김주연씨 가족에게 유감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