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3월 결혼
2004-02-19
“차분하고 여성스런 면에 끌려 적극적인 구애를 하게 됐다”고 밝힌 최용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웨딩촬영 등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다. 그러나 시즌을 앞두고 팀 훈련이 한창인 관계로 틈틈이 시간을 내야하기 때문에 결혼준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최용수는 결혼식을 위해 다음달 5일 입국할 예정인데 식을 치른 후 바로 일본 현지에 마련된 보금자리에 신혼살림을 차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