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내 상반신 누드, FBI가 가져갔나?’
2008-08-20 기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히로인 앤 해서웨이가 자신의 누드 사진이 유출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예전 남자친구인 라파엘로 폴리에리를 위해 상반신 누드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문제는 최근 라파엘로가 사기 범죄에 연루돼 FBI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앤 해서웨이 상반신 누드사진은 FBI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문제의 사진은 앤 해서웨이가 검정 망사스타킹에 둔부에 두른 가터벨트, 그리고 가슴을 완전히 드러낸 채 허리만 조인 뷔스티에 브라자를 걸치고 있는 선정적인 모습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 가십사이트 <고커 닷컴>은 “이 사진이 최소 2주내에 일반에 퍼질 것”이라고 말해 해서웨이를 더욱 답답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