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와 명예 쌓은 제시카 파커의 눈물

남편의 외도 상대는 21세 연하女

2008-08-11      기자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로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은 사라 제시카 파커도 남편의 바람을 잡지는 못했다.

지난 7월 25일 보도된 <스타>지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의 남편인 배우 매튜 브로데릭은 스타 아내를 두고 젊은 여자와 바람이 났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매튜 브로데릭의 외도 상대는 붉은 머리의 매력적인 여성으로 그 보다 무려 21살이나 어리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뉴욕 맨해튼의 한 바에서 만나 급속도로 가까워 졌다.

하지만 매튜 브로데릭과 이 여성의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이들의 불륜사이가 삐걱대기 시작한 것은 지난 크리스마스 때 매튜 브로더릭이 연하녀에게 거짓말 한 사실이 들통 나면서부터.

브로더릭은 연하녀에게 혼자 아일랜드로 휴식을 취하러 간다고 해 놓곤 가족과 함게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다. 그러나 이 사실이 연예지에 공개됐고, 설상가상으로 아무 것도 모른 브로더릭이 연하녀에게 태연히 “아일랜드가 정말 멋지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