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누드모델 나선 프로레슬러 딸
가수 데뷔한 금발의 매력 브룰 호건
2008-08-11 기자
전설적인 레슬링 선수 헐크 호건의 딸 브룩 호건이 플레이보이지 모델로 나설 전망이다.
외신은 최근 “플레이보이지가 브룩 호건에게 누드 촬영을 제안했고 브룩 측도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지난 7월 26일 보도했다.
금발머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브룩 호건은 2006년 가수로 데뷔한 뒤 수많은 남성 잡지들의 표지를 장식해왔다. 최근에는 남성잡지 맥심의 커버걸로 선정돼 섹시한 건강미를 뽐내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브룩에 대한 세계 뭇 남성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지자 플레이보이지 측에서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것.
브룩의 대변인은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지금까지 확실히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지만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