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즐거운 섹스 즐기고 있다”
8월 쌍둥이 출산 앞둔 졸리
2008-06-25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1)가 임산부가 된 후 더 재미있는 섹스를 즐기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졸리는 미국 한 연예지와의 인터뷰에서 “임신을 한 후 브래드 피트와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섹스를 즐기게 됐다”고 깜짝 고백했다.
통상적으로 임신을 한 후에는 성생활을 줄이거나 자제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졸리는 임신 후에도 피트와 변함없는 성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졸리는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피트를 부부관계처럼 칭해도 별로 개의치 않는다”며 “쌍둥이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8월이지만 조용하게 출산하고 싶어 날짜는 절대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