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스톤 진짜 애인은? 9살 연하 가수와 또 밀애 포착

2008-05-07     해외정보작가 기자

시트콤 <프렌즈>의 스타 제니퍼 애니스톤이 연하의 남성들과 잇따른 염문설을 뿌리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의 온라인판은 애니스톤이 지난달 25일 9살 연하의 가수 존 메이어와 미국 마이애미의 한 고급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점심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 레스토랑의 평일 오픈 시간은 오후 5시. 하지만 이날은 애니스톤과 메이어의 늦은 점심을 위해 두 시간 전인 3시께 문을 열었고,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1시간 반가량 오붓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마이애미 비치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데이트를 즐겼고 한 호텔에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한편 애니스톤은 최근 영화 <캐러비안 해적>'의 스타 올랜도 볼룸과도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