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는 어디에??? 두 달째 잠적 누리꾼 애간장

2008-03-31     해외정보작가 기자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연예 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 최신호는 수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며 ‘수리는 어디에 있지? (Where′s suri?)’라는 기사로 표지를 장식했다.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수리가 무려 8주 동안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수리의 파파라치 사진은 조회 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두 달이나 수리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누리꾼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 것.

이에 <라이프 앤 스타일>은 “왜 톰과 홈즈가 수리를 감추고 있는 것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수리도 미디어에서 해방될 필요가 있다” “수리가 두 달 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 잡지표지감이냐”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