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마릴린 먼로의 환생’

마릴린 먼로의 환생일까?

2008-02-26     해외정보작가 기자

할리우드의 신세대 스타 린제이 로한이 잡지 ‘뉴욕’의 최신호 표지를 장식한 로한의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로한은 이달 초 LA 에어 벨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마릴린 먼로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금발의 가발까지 쓴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얇은 천으로 아름다운 나신을 가린 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 포즈는 46년전 사진작가 버트 스턴이 마릴린 먼로를 모델로 촬영한 사진 ‘라스트 시팅’과 동일한 컷이다. 로한은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마릴린 먼로의 모습을 재현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면서 자신이 먼로의 열렬한 팬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