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러브 휴잇, “6개월 뒤 엄마돼요”
2007-12-27 해외정보작가 기자
인기배우 제니퍼 러브 휴잇이 2008년 여름 아기엄마가 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러브 휴잇은 약혼자 로스 맥콜 아이를 가졌다. 임신 4개월인 휴잇은 6개월 뒤 출산할 예정이다.
러브 휴잇은 살이 부쩍 찐 모습으로 나타나 임신 의혹을 받아 왔다.
휴잇은 처음 임신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지만 곧 기쁨을 나타냈다고 한다.
아기아빠인 맥콜은 미국 드라마 ‘고스트 위스퍼러’를 통해 러브 휴잇과 인연을 맺었다. 2006년 1월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2007년 11월 중순 하와이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러브 휴잇은 ‘시스터 액트2’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 뒤 ‘귀여운 백만장자’,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어바웃 러브’ 등에 출연하며 정상급 배우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