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데스 “모피 입을 바에 차라리 벗겠다”

2007-12-21     해외정보작가 기자

미국 섹시 스타 에바 멘데스(33)가 동물보호를 위해 과감히 벗었다.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인 페타(PETA)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멘데스의 알몸 사진을 공개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멘데스의 사진과 함께 ‘모피를 입을 바에는 차라리 벗겠다’는 홍보 카피가 실려 있다. 멘데스는 인터뷰에서 “다시는 모피를 입지 않겠다”며 동물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페타는 유명 여배우의 누드 사진을 이용해 동물보호운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