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다리미인은 누구?

2007-02-01      
샤를리즈 테론, ‘각선미 미인 톱 10’ 중 1위
영화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슈퍼모델 지젤 번천을 제치고 ‘할리우드 최고의 다리 미인’으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 매체 인터치 매거진 최근호에 따르면 최고의 다리미인은 ‘이탈리안 잡’ ‘몬스터’ 등의 영화로 스타덤에 오른 샤를리즈 테론. 테론의 뒤를 이어 슈퍼 모델 지젤 번천이 2위에 선정되었고, 브래드 피트의 전부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뒤를 이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이밖에도 프로레슬링 선수 출신의 모델 스테이스 키블로, 할리 베리, 아메리칸 아이돌의 캐서린 맥피 등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는데, ‘단신(?)’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8위에 이름이 올라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리미인 톱 10 명단
1. 샤를리즈 테론
2. 지젤 번천
3. 제니퍼 애니스톤
4. 바네사 밀라노
5. 스테이시 키블러
6. 할리 베리
7. 캐리 언더우드
8.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9. 캐서린 맥피
10. 에바 롱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