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난 선탠을 금가루로 한다!”
2006-09-21
머라이어의 대변인은 “제니는 머라이어와 투어를 하면서 24캐러트 상당의 금가루를 이용한 선탠 라인을 개발했다”고 확인했다. ‘디바’란 자존심이 세계 그 누구보다 못지않은 머라이어 캐리는 사치스런 취향으로도 이미 유명하다. 과거 머라이어는 비행기를 타면서 잭 러셀이란 기르는 개를 화물칸에 태우길 거부하고 자신과 같이 일등석을 고집, 돈을 지불한 적이 있다. 또, 한 행사 때 런던의 호텔에 도착하면서 호텔 현관에 레드 카펫을 깔 것을 요구해 물의를 빚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