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운 남편 채찍질 당해 마땅” 2009-10-27 기자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브루나이 여성들이 “바람피운 남편에게 채찍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인터넷 홈페이지(www.brudirect.com)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272명의 브루나이 여성 응답자 중 무려 76%의 여성들이 “바람피운 남편은 채찍질을 받아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자의 대부분은 브루나이 내 무슬림이 다수 살고 있는 지역의 여성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