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대나무축제 열려 2007-09-19 해외정보작가 10월말까지 상하이에서는 대나무 축제가 열린다, ‘죽(竹) 문화예술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중국 대나무 문화’의 기원을 찾는 활동 차원에서 열리는 것이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서는 대나무 종류 40여종이 소개되고, 다양한 죽공예품도 전시되고 있다. 특히 길이만 18m에 달하는 대나무 표면에 인두로 지져서 그린 그림과 세계에서 가장 긴 36m의 대형 죽 조각품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