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 경 갈등불씨 본회의 통과

2011-07-01     정대웅 기자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경찰관에 대한 검사의 수사지휘 범위를 '모든 수사'로 규정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 관련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재석의원 20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10명, 기권 15명으로 가결, 처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