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우주인후보 고산,이소연씨 2006-12-25 한국 최초의 우주인 후보로 고산(30·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이소연(28·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씨 등 남녀 1명씩 2명이 최종 확정됐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석달가량 진행된 우주인 후보공모에 참여, 3만6천206명의 지원자 중에서 4단계 선발과정을 거쳐 1만8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