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미인 몸짱, 얼짱, 뇌짱 한자리에
2007-06-26
지난 17일 서울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한국의 대표 미인을 뽑는 2007 미스코리아 서울 예선전이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영애의 진은 이지선(24·미 파슨즈대 패션디자인2)양에게 돌아갔다. 또한 이지선양은 동영상 포털 프리챌이 주관한 네티즌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이밖에 미스 서울 선에 이진(21·연세대 신문방송학3)양과 박가원(22·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4)양이 뽑혔으며, 미스 서울 미에 유한나(25·이화여대 소비자학4), 박시원(23·이화여대 대학원 경영학1), 유지은(22·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2)양이 각각 뽑혔다. 미스코리아 본선은 오는 7월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글 : 송효찬 기자 s2501@dailysun.com
사진 : 김성부 기자 photonews@daily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