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간다면서 2011-02-15 기자 집에 온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 사장님이 낚시를 좋아 하는거 알지? 하는수 없이 2박 3일 동행해 드려야 되겠어. 낚시가방 좀 챙겨줘. 속옷도 여유 있게 넣어주고.” 사흘 뒤에 남편이 돌아오자 아내가 물었다. “사장한테 점수 좀 땄어요?” “응! 하기 싫은 낚시를 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근데 당신 왜 속옷을 넣어 주지 않았어?” 그러자 아내 왈 “에라이~ X새X야~ 속옷은 낚시 가방 안에 넣어 줬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