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 1 2010-06-08 기자 한 이름높은 스님이 소문난 냉면집을 찾아갔다. 종업원 : 편육이 들어가야 맛이 있는데 어쩌죠? 스님 : 척보면 알아서 해줘야지! 잠시 후, 종업원이 냉면 그릇을 갖다 주는데 편육이 없다. 스님 : 편육은 자네가 먹었나? 종업원 : 척하면 알아차려야죠. 밑에 깔아 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