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청년

2010-03-22      기자
한 청년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맨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 깨어나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키스부터 먼저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