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배달부의 일기

2010-01-05      기자
X월 x일
50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 사람이 자장면을 주문했다. 힘들게 철가방을 들고 달려 갔더니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있었다.
그냥 1층에서 내가 먹고 내가 돈 채워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