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이야기 2009-11-10 기자 약 1년 전쯤 친구 A. 어느날 A 양이 집에 오자 컴퓨터를 하고 있던 동생이 뒤도 안돌아보고 심드렁하게 계속 게임을 하면서 말했다. “언니 아까 메신저에 00 오빠 들어왔었는데 헤어지자고 전해달래. 난 전했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