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금 관대하다 2009-07-14 기자 “사장님! 이번 달 제 급료가 잘못 나왔어요! 50만원이나 덜 들어왔어요! 최악이에요!” “아, 사실 지난 달에 잘못해서 실수로 50만원을 더 줬지 뭔가. 그래서 이번 달 급료에서 제했네. 그렇지만 자네 지난 번에 잘못 들어왔을 때는 아무 말 없었잖나? 많이 들어와서 그런건가?” “그럴리가요! 저는 마음이 넓어서 한 번 실수는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 번이나 실수를 하다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