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줄래? 2009-05-19 기자 어느 회사의 회식자리에서 사장이 여비서하고 건배를 할 때마다 "진달래" 라고 하는 것이였다. 한번도 아니고 자꾸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물었다. 비서 : 저, 진달래가 무슨뜻이예요? 사장 : 진하게 달라고 하면 한번줄래? 준말이지. 며칠 후, 회식자리에서 역시 건배 하면서 사장이 음흉한 눈초리로 또 다시 "진달래"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여비서가 "택시!" 라고 대꾸했다. 궁금한 사장이 물었다. 사장 : 택시가 뭐야? 비서 : 택도없다. 이 시x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