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2009-05-12 기자 아버지와 아들이 목욕탕에 갔다. 아버지는 뜨뜻한 온탕에서 아들을 불렀다. 아버지 : 야~ 아들아! 너도 이리로 들어와! 아들 : 싫어요! 거긴 뜨겁잖아요! 아버지 : 뭐가 뜨거워~ 시원하지! 아들 : 정말요? 아버지 : 그럼~ 아들은 결국 온탕에 들어갔으나, 뜨거워서 3초도 못견디고 나왔다. 뛰쳐나온 아들이 말했다. 아들 :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