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 다시 데려와 주세요

2008-04-11      기자
주인공인 마피아 갱이 놀러 가려고 비행기를 탔다. 근데 갑자기 풍랑이 일어나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마피아 갱과 나머지 두 사람만 살아나 무인도에 떨어졌다.

세 사람은 너무 슬퍼서 매일 큰 소리로 울었다.

그 때 우는 소리가 거슬렸던 산신령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첫번째 사람 : 집으로 보내주세요!

그렇게 첫번째 사람은 집으로 갔다.

두번째 사람 : 애인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세요! 두번째 사람 역시 그곳에서 사라졌다.

마지막으로 마피아 갱이 소원을 말했다.

마피아 갱 : 심심하니까 걔네들 다시 데려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