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딜러 효성, '202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딜러 어워드' 수상
2021-05-10 최진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딜러 어워드의 여러 부문에서 수상 실적을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다.
더클래스 효성은 '20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딜러사의 노력을 격려하고 세일즈와 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임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매년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 동북부의 유일한 서비스센터인 구리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디지털화 팀'으로 선정됐다. 또 안양 평촌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사고수리 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송파 서비스센터는 '최고의 파트 팀'과 '최고의 Accessory&Collection Shop 매니저' 두 개 부문을 받았다. 천안 전시장 권장섭 팀장은 '최고의 세일즈 컨설턴트-슈퍼리그' 부문을 수상하며 서울 동남권 유일의 종합 서비스센터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의 노력 덕분에 다수 부문에서 딜러 어워드를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003년부터 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남대로, 서초, 도곡 등 총 11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