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권현주 서장, 보이스피싱 예방 신고보상금 및 감사장 수여
2021-04-29 고봉석 기자
[일요서울|완주 고봉석 기자] 완주경찰서 권현주 서장은 29일 둔산소재 농협을 방문,보이스피싱범죄를 예방한 직원에게 신고보상금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최근 완주경찰서는 금융기관과 연계해 다액 인출자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이상증세가 있을 때 즉시 112에 신고토록하여 안전한 금융거래 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권현주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최근사례, 범죄수법, 대처요령등에 대하여 적극적인 홍보와 더불어 완주경찰과 관내 금융기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시스템이 정착되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