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김지영·김혜리·이지훈' 등과 한솥밥

2021-04-15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SH미디어코프(구. 엔유앤에이컴퍼니)가 배우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SH미디어코프는 왕지원과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탄탄한 연기력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배우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왕지원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왕지원은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영화 '원라인'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

최근에는 왕지로얄발레 대표 원장으로 후배들에게 미래의 발레리나 꿈을 이룰수 있도록 후배 양성을 하고 있다 

한편, SH미디어코프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배우 김지영, 김혜리, 심은우, 이지훈, 이유준 등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