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범야권 단일후보로 선출

2021-03-23     정재호 기자

 

[일요서울ㅣ정재호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4월 서울시장 재보선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꺾고 승리했다. 

양측 실무협상단은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권 단일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리서치와 글로벌리서치 두 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 무선 안심번호로 각각 1600개씩 표본수 총 3200개로 경쟁력과 적합도 조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