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은, 2월 예정된 소극장 콘서트 ‘매진’…“방역수칙 엄격히 준수할 것”
2021-01-09 곽영미 기자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안예은이 오는 2월5~7일까지 롤링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안예은의 단독 콘서트는 롤링 26주년 기념 공연이다. 이 공연에서는 안예은만의 독보적인 무대들이 현장을 찾은 이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안예은이 직접 그린 그림과 손글씨가 돋보이는 그림일기 형식의 콘서트 포스터는 안예은표 매력을 강조,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특히 안예은의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3일 연속 전석 매진으로 대체불가 티켓 파워를 다시 한 번 증명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안예은의 콘서트는 자체 방역 실시와 주기적인 소독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진행할 계획이다.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검사 후 입장, 관객들 간의 거리두기 지키기 등 꼼꼼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예은은 콘서트에 앞서 1월 9일 과학 크리에이터 안민혁 연구원과 콜라보한 싱글 ‘Proust (프루스트)’를 깜짝 공개한다.